질문하기, 그게 발전의 첫걸음이다

무하유는 자연어 처리 AI 기술 기업으로, 최근 창립 12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최초의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시작으로 AI 채용서비스 ‘프리즘’과 ‘몬스터’를 운영하며 HR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는데요. 무하유만의 확고한 개발 철학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 덕분에 12년 동안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세요.

챗GPT, 피할 수 없다면 함께 하자!

챗GPT의 등장으로 교육계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챗GPT의 뛰어난 성능으로 어떤 분야든 쉽게 글을 쓰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사고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대학교들이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AI를 학습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챗GPT : 저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챗GPT의 등장으로 고민에 빠진 건 교육계 뿐만이 아닙니다. 취업 준비생들이 챗GPT에 자소서 대필을 맡기는 경우가 늘어나는데,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 내용이 진실인지 허구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있는 법. 내가 평가하는 지원자가 챗GPT인지 사람인지, AI로 판별해 보세요.

채용 데이터는 많은데, 어떻게 써야 하지...?

인재 채용에 많은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사람의 직감을 넘어선 근거 있는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양질의 채용을 하고자 하는 것이죠. 사내 채용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고 있다고요? PRISMonster가 있으니 걱정 마세요.

너, 수행평가 카피킬러까지 돌렸어?

중고등학생들과 선생님들도 카피킬러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대입 자소서 폐지 전까지 자소서 표절 검사는 물론, 수행평가와 실험 보고서 등 다양한 교내 활동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생 때부터 이러한 과정을 알고 실천하면, 올바른 학습 윤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